피부과학·생명현상 연구 기술 인정받아
아토피 및 민감성 피부용 보습제인 ‘아토팜’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주)네오팜(대표이사 박병덕)이 대전지역 유관단체로부터 기술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네오팜은 지난 12월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로부터 ‘기술 리더십 기업’,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술화 대상’에 각각 선정돼 기술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박병덕 대표는 “끊임없는 경영 혁신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연구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피부과학 기술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팜은 대전 대덕 연구단지에 본사 및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0년 7월 설립 이래 피부과학 및 생명현상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신소재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제품화로 피부과학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www.neoph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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