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라프레리그룹의 임원들이 나드리화장품을 방문해 주베나 브랜드에 대한 상호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다졌다. 라프레리 마케팅 디렉터 마이크 키슬링 씨와 라프레리 홍콩 담당 매니저 티나탐 씨는 지난 13일 2박 3일 일정으로 나드리화장품을 방한하고 전문 안티에이징 브랜드인 주베나의 효과적인 브랜드 구축 전략을 논의했다.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한태수)은 2002년부터 라프레리그룹과의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주베나 브랜드를 런칭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방한의 계기가 된 주베나는 1954년 이후 라프레리 그룹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독자성, 안정성, 신뢰성을 추구하며 독창적인 성분으로 이루어진 전문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역량을 다하고 있다.



한국에 도착한 첫날부터 바쁘게 시작된 이번 방한은 광화문 등 전국적으로 분포된 나드리화장품의 영업점을 방문해 고객들의 현장반응과 시설들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 회사를 방문해 올해 주베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협력관계를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마이크 키슬링 씨 나드리화장품의 ‘해피 이노베이션’에 대해 “나드리의 변화가 행복해 보인다. 올해는 더욱 성공적인 주베나의 성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나드리화장품은 올해 마케팅 전략수립을 통해 협력업체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한편 끊임없이 매출향상을 위한 프로모션 전략을 구사해 나갈 계획이다.



▲라프레리 임원들이 지난 13일 2박 3일 일정으로 나드리화장품을 방한하고 전문 안티에이징 브랜드인 주베나의 효과적인 브랜드 구축 전략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