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세밑을 맞아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3억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창업정신으로 탄생한 (주)아모레퍼시픽은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야만 고객들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철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러한 철학 아래 아모레퍼시픽은 연말을 맞아 성금을 기탁했을 뿐 아니라 임직원 및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자원봉사자, 태평양복지재단, 그리고 수혜자를 하나로 묶어 주는 나눔활동인 ‘나눔의 2인 3각 해피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 개인 및 시설 등 50여 지원 대상에 생활비와 난방비, 겨울의류, 학습지원비 등 총 4천만원을 지원했다.



박성철 상무는 “성금 기탁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주)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의 나눔활동 참여를 높여 사회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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