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심 ‘100대 우수 특허제품 대상’
산심 ‘100대 우수 특허제품 대상’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12.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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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한국화장품(주)(대표이사 김두환)의 미백 한방원료인 ‘산삼 부정근 추출물’이 한국일보 주최 ‘100대 우수 특허제품 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삼 부정근 추출물은 한국화장품(주) 기술개발연구소가 강원도 평창에서 채취한 110년 된 천종산삼으로부터 첨단생명공학기술의 한 분야인 식물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것으로 특허공법인 나노화 기술을 도입, 이른바 생명공학(BT)과 나노공학(NT)을 접목시킨 과학적 한방화장품으로 탄생시켰다.



피부세포 활성 등의 안티에이징 효과는 물론 산삼 부정근 추출물은 미백효과에 있어서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으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추출 조건까지 최적화하여 그 효능을 배가시킨 기능성 원료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수행한 산삼 부정근 추출물 함유 제품에 대한 인체시험결과에서도 미백효과가 우수함을 입증 받아 지난해 5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미백 기능성 신성분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미 ‘조직 배양한 산삼 부정근 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조성물’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고 한방성분에 대해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어 있는 일본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받아 올해 3월에는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산삼 부정근 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제’로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해 캐나다, EU 등 여러 나라에서 국제특허가 진행 중이며 곧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다.



‘산심(山心)’은 국내 최초로 산삼 컨셉을 적용한 최고급 한방화장품으로 40여년 동안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한국화장품의 축적된 기술력의 성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산삼은 성분 자체가 피부 활력과 미백효과에 뛰어난 성분으로, 산삼 부정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산심’은 한방화장품 중에서도 그 효과가 우수하여 프리미엄 한방화장품으로 사용하는 여성들의 가치를 돋보이게 해준다. 30대 후반부터 40~50대층에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2002년 1월 출시 이후 매년 20~30%의 매출성장을 해오고 있는 한국화장품의 한방 대표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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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장품의 미백 한방원료인 ‘산삼 부정근 추출물’이 한국일보 주최 ‘100대 우수 특허제품 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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