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메이크업인의 밤’ 개최
‘2006 메이크업인의 밤’ 개최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12.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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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이크업협회, '2006 메이크업아티스트상'도 수여
한국메이크업협회(회장 오세희)가 지난달 16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리버씨티 오리엔탈룸에서 협회원 및 교수, 협력업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크업인들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행사로 제 1회 '2006 메이크업인의 밤'을 열었다.



'2006 메이크업인의 밤'에서는 2006년 협회 업무보고 및 공로패 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상 시상식, 레크리에이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올 한해 협회 업무보고로는 △총 15회 정기•지방•특별 세미나 △전국 자격시험 93회 및 강사인증시험 2회 실시 △전국 56개 고등학교•대학교에 협회장상 수여 △4개 대학과 산학협력 체결 △협회지 '밸리' 4회 발간 △자원봉사 4회 실시 △메이크업경진대회 개최 △부산•대구•광주•제주 지부장 선출 등이 진행됐었다고 보고됐다.



이어 협회 자격관리위원회 류은주•김현진•한보현•신세영 위원들의 공로패 수여식을 갖은 후 전국 대학생, 학원생, 고교생 등 9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올해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조성아, 이경민, 정샘물, 김청경, 손대식, 최시노, 오세희, 박태윤, 김유경 등이 추천되었는데 그 중 1백12명의 추천을 받은 조성아씨에게 '2006 메이크업아티스트상'을 수여했다. .



2부 행사에서는 협회원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 및 2007년 메이크업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촛불의식 등이 이뤄졌다.



이날 오세희 회장은 "2006년은 메이크업 산업 발전과 동시에 메이크업인들의 위상도 강화된 한 해였다"며 "협회는 내년에도 세미나•자원봉사 등을 활발히 실시해 산업을 확대시켜나가는 한편 메이크업 전문가의 권익을 보호하며 멘토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회원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한국메이크업협회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협회원간에 서로 결속을 다지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자리매김 할 것이다.

www.kmakeup.co.kr





▲ 한국메이크업협회가 지난 16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리버씨티 오리엔탈룸에서 메이크업인들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행사로 제 1회 '2006 메이크업인의 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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