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자우크림’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2006년 하반기 소비자 대상’을 받았다.



한국경제 신문이 주최하는 ‘한경 소비자대상’은 매년 다양한 업종에서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제품, 서비스 들을 소비자들의 객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며 매년 펼쳐지는 공신력 있는 행사.



한국경제신문에서는 수상 이유를 수려한이 펼친 감성마케팅의 성공이라고 밝혔다. 실제 수려한은 모든 ‘여성들의 피부를 빼어나고 고운 얼굴로 가꿔준다’는 브랜드네임의 뜻을 되새기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감성을 가득 담은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번 소비자 대상을 수상한 ‘자우크림’은 지난 가을 출시한 후 3개월도 안되어 1만4천개 이상 판매,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3만원이라는 초고가 크림이기에 생겼던 불안감을 깨끗이 지우며 인기몰이 중이다.



수려한 ‘자우크림’은 피부를 깨우는 귀한 단비인 자우(慈雨)라는 이름처럼 세월 앞에 생기와 윤기를 잃어가는 피부를 일깨워줄 크림이다. 귀한 송로버섯과 흑삼이 피부의 진액과 기운을 보하여 촉촉하고 강건하게 다지며, 환소단과 서시옥용단이 탄력과 활력을 더하는 고농축 한방크림.



수려한은 ‘자우크림’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수애가 등장한 단아한 느낌의 TV광고와 온라인에서 펼친 ‘자우애인이 되세요’ 이벤트, 수애가 출연한 영화를 이용한 행사 등 소비자들의 감성과 피부 모두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그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수려한 관계자는 “수려한 마니아층이 등장해 점차 재구매율도 높아지고 입소문을 통한 구매도 늘어나고 있어 2007년 수려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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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자우크림’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2006년 하반기 소비자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