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P코스메틱의 에스테틱 브랜드 ‘스와뉴’를 국내에 수입․판매하는 에스투가 대대적인 유통망 정비와 함께 전문점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에스투는 1차 핵심 대리점으로 지역별 영업권을 갖고 유통망 확장은 물론 본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한 국내 스와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영업조직망 구축을 할 예정.



일본 소니사가 지분을 갖고 있는 CP코스메틱의 스와뉴는 소니가 축적한 과학적 역량을 토대로 독자적 기술의 제품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 11개국 1천3백여개의 에스테틱 살롱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에스투 측은 스와뉴 제품 중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홈케어 주름개선라인인 ‘에이지디스커스라인’을 대중적인 제품라인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자 주>



● 브랜드 컨셉



일본 CP코스메틱의 스와뉴는 일본을 비롯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스페인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1천3백여개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CP코스메틱의 세계적인 에스테틱 브랜드.



화장수로는 일본에서 최초로 특허출원을 받은 피코워터(Pico-Water:나노의 1/1000사이즈의 미세한 분자로 이뤄진 정제수)를 베이스로 한 고품질 스킨케어 브랜드다.



최근 국내에 소개된 스와뉴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홈케어 라인은 에이지 디스커스 라인. 노화의 영향으로 정체하기 쉬운 피부대사에 활동력을 높이고 피부세포를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함으로써 뽀송뽀송하고 피부결이 정돈된 싱싱한 피부로 이끌어준다.



에이지 디스커스 라인의 신상품인 ‘메타볼릭 엑스퍼트’는 초기 노화현상으로 부터 처짐이나 주름과 같은 심각한 피부고민까지, 에이징의 모든 단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피부결을 연령대별로 정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 주요 제품특징



△ 메타볼릭 엑스퍼트 : 초기 노화신호로부터 처짐이나 주름과 같은 심각한 피부고민까지 에이징의 모든 단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기에도 젊어보이는 피부를 목표로 하는 메타볼릭 엑스퍼트의 3가지 기능은 각질, 표피, 진피의 대사를 높여주는 것.



대사 정체로 두꺼워진 각질에 자연스러운 박리를 촉진하는 동시에 건조하고 딱딱해진 각질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피부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또 표피전체의 대사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표피각화세포 탄생을 촉진한다. 건강한 세포를 가꿔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특히 선유아세포와 콜라겐섬유의 밀착도를 높여 선유아세포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모세혈관과 기질을 포함한 진피전체의 대사를 촉진해 피부결을 피부 속에서부터 통통하게 지탱한다.



△ 셀리마인드 : 스와뉴 에이지 디스커스 셀리마인드는 탄력과 활기를 잃은 피부를 전체적으로 탱탱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토털케어 개념의 탄력강화 보습 미용액.



세포의 급격한 기능 저하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나이와 환경에 의해 탄력과 생기를 잃은 칙칙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고 브라이트닝 효과로 밝은 표정을 만든다.



피부 안쪽에서부터 탱탱한 감촉을 실감할 수 있다. 신속하고 부드럽게 흡수되어 촉촉함이 그대로 전달되며 촉촉하고 생기있는 보습감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한 화이트 로즈의 깨끗한 향이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해방시켜준다.



△ 노라인패스포트 : 수분과 탄력이 집중적으로 떨어진 부위를 위한 스팟케어. 수분과 탄력을 잃기 쉬운 눈과 입가의 주름까지 팽팽하게 당겨주는 존케어(Zone care) 크림이다.



노화의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어프로치, 콜라겐 섬유의 구조를 강화해 피부 깊은 곳으로부터 리프팅 효과를 부여한다. 피부의 표피, 진피, 기저막 각 층별로 작용해 피부 내측으로부터 탄력있는 피부로 이끌어 주는 피부과학의 결정체.



피부세포에 싱싱함을 주는 노라인 패스포트는 눈밑, 입주변 등 노화 인상을 강하게 만드는 부위에 특히 집중적으로 작용해 리프팅 효과를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자외선에 의한 표피세포의 손상에 작용해 노화 발생을 방지한다.



전미영 기자 myjun@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