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방지제품 시장 "우뚝"
비듬방지제품 시장 "우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6.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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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유````2in1ㆍ트리트먼트ㆍ기타








국내 샴푸시장에서 비듬방지용 샴푸가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며 시장을 장악했다. 또 금년 국내 샴푸 시장은 1천1백86억원대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전년 동기대비(`94년1월∼4월) 성장율에서는 트리트먼트 제품군이 96.7%의 급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관련업계가 집계한 국내 샴푸시장 현황에 따르면 샴푸시장 전체규모는 판매물량에서는 2천 만리터, 금액에서는 1천1백80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규모보다 물량면에서는 7.6% 늘어난 것이며 금액면에서는 15.3%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대비 성장율에서는 샴푸와 린스겸용인 2in1제품군이 - 19.9%(물량기준) - 21.8%(금액 기준)로, 기타 일반 샴푸군은 - 32%(물량기준) -29.8%(금액기준)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반면 트리트먼트 제품군은 98%(물량), 96.7%(금액) 증가해 최고의 성장율을 보였고 비듬방지 제품군도 물량면에서 26.4%, 금액면에서는 26.6% 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샴푸 제품군별 판매비중 추세에서는(판매물량기준) 비듬방 제품군이 30%를 기록, 지난 1, 2월에 이어 계속 수위를 고수했고 2in1제품군이 29.4%롤 차지해 두번째의 비중을 보였다. 트리트먼트 제품은 `93년5윌 첫선을 보인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1%를 기록했고 기타 일반샴푸는 점차 그 비중이 하락세를 면치못해 지난해 동기대비 8.2%의 감소 추세를 보여 21.7%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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