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루머는 랑방 향수의 창시자 쟌느랑방이 1927년에 사랑하는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데이지꽃을 메인 모티브로 개발한 향수다.



랑방의 첫 향수 ‘아르페쥬’에서 2003년 발매이후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끌라 드 아르페쥬 등에 이어 출시된 랑방루머는 기존의 아르페쥬의 우아함과 더불어 고급스럽고 순수함이 느껴지는 향수다.



랑방 의류의 수석디자이너 알버엘바즈에 의해 탄생된 이번 용기디자인은 기존 아르페쥬의 동그라미 용기를 모토로 삼아 이를 현대적인 느낌의 모형으로 탄생시켰다. 부드럽고 관능적인 굴곡으로 몸 전체를 감싸고 있고, 두꺼운 재질의 유리병은 럭셔리한 느낌으로 우아함까지 더해 준다.



랑방 루머는 새벽에 싱싱하게 피어오른 목련이라고도 하는 매그놀리아의 신선하고 상큼한향이 탑노트를 이루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껴지는 미들노트에서는 화이트로즈, 자스민, 세링가꽃의 우아하고 지적인 향들이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패쵸울리와 머스크의 촉촉함과 깨끗한 향으로 마무리를 지어 준다.



문의는 02-477-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