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한 수분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한다.



바람이 많고 공기내 수분 함량이 적어지는 가을, 겨울이면 건성피부는 물론 지성피부도 건조함을 느끼기 마련. 더욱이 하루 10시간 이상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하는 여성들이라면 새로운 계절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더욱 절실하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생기기 쉽고, 이러한 각질들이 피부 트러블이나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수분이 풍부한 스킨과 로션으로 기초손질을 촉촉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도 필수이지만 수분을 지속시키고,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도록 베이스 메이크업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가을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촉촉한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인 ‘클리오 아웃도어 UV베이스’는 오일프리 제품으로 번들거림은 잡아주고 촉촉함만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일체의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았으며,피부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다는 게 특징.



워터캡쳐 시스템을 통해 수분감이 풍부한 ‘화이트온 메이크업 베이스’는 고급 미백성분인 알부틴이 함유된 미백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셀프 밸런싱 화운데이션’은 유수분 밸런싱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당기지 않고 얇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 오이 추출물이 함유되어있어 피부에 청량감과 수분감을 준다.



클리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송연비 강사는 “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 만으로도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건조한 가을, 겨울의 경우, 스폰지를 물에 적셔 메이크업베이스와 화운데이션을 발라주면 촉촉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환절기 메이크업 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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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오는 가을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한 수분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 전략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