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 소망화장품의 브랜드샵 뷰티크레딧(대표 강석창)은 오는 13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비 월드 투어 프리미어 서울 공연에 뷰티크레딧 고객 1만명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올 12월 발매될 비의 4집 앨범 발매에 맞추어 미국, 태국, 홍콩 등 12개국 주요도시를 돌며 총 35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비 월드 투어 프리미어’를 앞둔 첫 공연으로 팬들을 위한 대규모 무료행사로 진행된다.



총 4만 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진행될 이번 공연에 뷰티크레딧 측은 1만장의 입장권을 증정하는데, 초대권은 전국 1백20여개 뷰티크레딧 매장(일부 제외)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1매씩 증정하며 현재 뷰티크레딧 홈페이지에서도 10월 8일까지 공연 1백쌍을 초대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소망화장품 마케팅부 신미경 부장은 “이번 공연이 월드스타 비의 100% 무료공연인 동시에 입장객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모아 ‘장애우 아트센터 건립 기금’과 기아대책 24시로 잘 알려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서 흔쾌히 뷰티크레딧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뷰티크레딧은 이번 비 공연 제휴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노력하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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