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세계 항공업계 리더 초청행사
아모레퍼시픽, 세계 항공업계 리더 초청행사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6.09.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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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광다원서 설록차․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소개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지난 21일 녹차 전문 박물관 설록차 뮤지움 오‘설록으로 세계 항공업계의 오피니언 리더 2백50여 명을 초청해 ‘설록차(雪綠茶)’와 녹차성분을 함유한 플래그십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기에 참가한 이들은 국제기내서비스협회(IFSA, International Flight Services Association)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서 열린 ‘2006 국제기내서비스협회 아시아태평양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 누구든 목표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항공 서비스를 접하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CJ와 함께 이번 행사를 후원하면서 이들 세계 항공업계의 리더들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서광다원으로 초청해 제품 소개를 비롯해 우리 차와 음다 문화를 설명하고 난타공연을 관람하는 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양창수 상무(백화점사업부)는 “글로벌 톱 10이라는 비전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Asian Beauty Creator’로 거듭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취지를 밝히며 “우리나라의 미와 문화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인 ‘아모레퍼시픽’과 ‘설록차’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기내 입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헤라, 라네즈 브랜드 일부 품목이 대한한공과 아시아나의 기내 면세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설록차 일부 제품(설록차 풍부한 맛, 설록차 현미녹차, 오’설록 라떼)과 오딧세이(남성화장품)가 기내 서비스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항공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아름다운 다원에서 자연스럽게 설록차와 녹차 성분을 함유한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접하면서 아시아의 아름다움(Asian Beauty)에 대한 관심과 ‘Asian Beauty Creator’를 지향하는 자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amorepacific.co.kr



▲(주)아모레퍼시픽은 세계 항공업계의 오피니언 리더 2백50여명을 녹차 전문 박물관 설록차 뮤지움 오‘설록으로 초청해 ‘설록차’와 녹차성분을 함유한 플래그십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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