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日소니아 리키엘과 판매권 계약체결
엔프라니, 日소니아 리키엘과 판매권 계약체결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9.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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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국내 판매 독점권 계약 … ‘애비뉴’의 고급화 전략에 기여
엔프라니㈜(대표이사 유희창)는 지난 9월 19일 엔프라니 본사에서 일본 코스메틱스 크리에이션 파리사와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의 국내 판매권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프라니㈜는 향후 3년간의 국내 판매를 독점하게 됐으며 브랜드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 받게 된다.



소니아 리키엘은 ‘니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출신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SONIA RYKIEL의 이름을 따고, 일본 알비온社의 기술로 완성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현재는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의 총 42개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엔프라니㈜ 유희창 대표이사는 “해외 유명 백화점에만 입점 된 브랜드를 엔프라니 애비뉴에서만 취급함으로써 서비스 수준을 백화점 수준으로 끌어올려 브랜드샵의 고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소니아 리키엘 측의 코바야시 유스케 본부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며 “엔프라니의 마케팅력과 소니아 리키엘의 철학이 합쳐진다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니아 리키엘은 10월 16일부터 엔프라니의 브랜드샵, 엔프라니 애비뉴에서만 만날 수 있다.

www.enprani.com



▲ 엔프라니㈜는 지난 9월 19일 엔프라니 본사에서 일본 코스메틱스 크리에이션 파리사와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의 국내 판매권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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