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 화장품 브랜드 캐시캣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 출판만화 직거래 장터인 제1회 ‘2006 산다(BUY&LIVE) 우리 만화’ 행사를 후원한다.



국내 출판 만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인기 만화작가와 방문객이 색조 화장품을 이용해 만화를 그려볼 수 있는 ‘향기 나는 우리만화’ 프로그램. ‘풀하우스'를 그린 여성 유명 만화가 원수연 씨도 '캐시캣과 향기나는 우리만화' 행사에 참가, 작품을 만들게 되며 이 작품은 행사 마지막 날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사전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한 방문객들은 인기 만화가와 함께 현장에서 화장품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한편, 캐시캣의 다양한 색조 컬렉션을 만나보는 기회를 동시에 얻게 된다. 평소에는 바라만 봤거나 아껴 쓰던 화장품들을 마음껏 활용해 자유로운 만화를 그릴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시캣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 참가자인 2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캐시캣 브랜드를 알리고 신제품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샘플링 등에서 벗어난 이색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캐시캣 화장품을 만나고 경험해보도록 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출판 만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번 ‘2006 산다(BUY&LIVE) 우리 만화’ 행사에서는 ‘캐시캣과 향기 나는 우리만화’ 외에도 30% 할인된 가격에 만화를 구매할 수 있는 ‘만화 직거래장터’등 다채로운 만화 관련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www.cathycat.co.kr



▲캐시캣이 오는 10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 출판만화 직거래 장터인 제1회 ‘2006 산다(BUY&LIVE) 우리 만화’ 행사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