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3가지 새로운 향수 발매
불가리 3가지 새로운 향수 발매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8.23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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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6가지 향수 컬렉션으로 행사 진행
지난 8월 2일 청담동 갤러리 람(Gallery Raam)에서 뿌르 빰므& 옴므 리런칭과 함께 3가지 새로운 향수 로즈 에센셜, 봐일 드 자스민, 뿌르 옴므 수아를 소개하는 프레스 런칭 행사가 열렸다.



불가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불가리의 6가지 향수 컬렉션의 행사장에는 불가리의 명성 답게

신비로움과 고급스러움이 가득했다. 몸에 뿌리는 쥬얼리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이번 런칭 행사에서 불가리 향수 컬렉션은 불가리 전통에 기반을 둔 새로운 디자인과 향으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불가리의 관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1960년대 이태리의 ‘돌체비타’ 영상으로 행사를 시작했으며, 모델 케이트 모스의 완성도 높은 광고 영상으로 이번 향수의 컨셉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다.



행사장은 여성향수와 남성향수를 나누어 이미지를 느끼고 시향할 수 있게 나뉘었다. 비교할 수 없는 카리스마의 전형인 불가리 우먼은 이 세가지 향수를 통해 클래식함과 함께 고도의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 향과 패키지로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엘레강스한 멋이 자연스럽게 묻어남과 동시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불가리 맨의 세가지 향수는 섹시함이 묻어나는 남성미와 쉬크함 그리고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김지영, 황보라, 라이언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과 노선미, 김원경 등 탑 모델들이 참석하였을 뿐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등 많은 패션피플과 프레스가 행사에 참석하여 불가리 향수 컬렉션의 런칭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지금까지의 불가리중 가장 정교한 창조물로서 탄생한 이번 불가리 콜렉션은 모던함과 관능미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런칭 행사를 통해 그들만의 철학과 컨셉을 명확히 알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금비화장품이 주력브랜드 불가리의 3가지 새로운 향수 런칭행사를 지난 2일 청담동 갤러리 람(Gallery Raam)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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