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코, ‘에프 바이 페라가모’ 발매
티디코, ‘에프 바이 페라가모’ 발매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8.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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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고, 세련된 관능미의 여성향수
지난달 25일 청담동 페라가모 부띠끄에서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브랜드 정신을 완성하는 신제품 향수, F by ferragamo(에프 바이 페라가모) 오픈 하우스 행사가 있었다.



전 세계 55개국에 450개 매장 이상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1927년부터 여성스러움을 대표하는 풋웨어를 선보여 왔으며, F by ferragamo의 출시로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였다.



도도한 세련미와 순수한 에너지, 그리고 절제된 듯 넘치는 관능미 넘치는 F by Ferragamo는 도발적인 몸짓없이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여성의 향수이다.



영원한 여성성과 적절하게 조화된 우아함이 드러나는 새로운 페라가모의 향수, F by Ferragamo는 리치하고 관능적이며, 완벽한 여성성을 나타내는 현대적인 페라가모 향수의 독창성과 세련된 감각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고귀함이 깃들여 있는 꽃의 특별한 성분과 각 향조의 향이 더해져 더욱 특별함을 자아내고, 이러한 향의 조화는 클래식함을 겸비한 대단히 현대적인 향으로 표현됐다.



톱노트는 자스민 플라워가 고급스러운 후르티 향을 사로잡고 있고, 하트노트는 장미의 스파이시한 성분으로 빛난다. 베이스 노트에서는 센슈얼한 오렌지 플라워가 풍부한 래더리 (leathery) 향을 품고 있다.



이브닝 샌들을 신은 여성의 발에서 영감을 받은 F by ferragamo 의 보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틀 디자이너 실비 드 프랑스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캡은 윗부분의 가장자리에 메탈릭 레드 스트랩과 글로시한 블랙 스트랩으로 절묘한 라인을 이루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해석, 완전히 새로운 느낌, 완전히 새로운 정체성을 표현하는 페라가모의 광고 캠패인은 세 가지의 각각 다른 비주얼에 담겨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F for Fascinating (에프 포 패셔내이팅), F for Fetish(에프 포 페티시), F for Fabulous(에프 포 패뷸러스) 이 바로 그것.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너무나 매혹적인 에프 바이 페라가모의 광고비주얼과 페라가모 퍼퓸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텔레비젼용 향수 광고필름,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에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지난달 25일 청담동 페라가모 부띠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신향수, ‘F by ferragamo(에프 바이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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