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디올 ‘디올 루즈’ 발매
크리스챤디올 ‘디올 루즈’ 발매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8.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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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타임리스 뷰티 어워드 시상식도 진행
지난 8월 1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디올이 마련한 아주 특별한 시상식이 열렸다.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 즉, 타임리스 뷰티(Timeless Beauty)를 추구하는 디올의 상징적인 립스틱, 루즈디올(Rouge Dior)의 새로운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를 시상하는 ‘타임리스 뷰티 어워드 Timeless Beauty Awards’ 를 마련한 것.



여배우만을 대상으로한 최초의 시상식이기도 한 ‘2006 Timeless Beauty Awards’는 한국 영화계 여배우들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연기에 혼을 바친 여배우들의 열정을 격려하는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다.



수상자 선정은 최근 2년 동안 주연급으로 작품을 발표한 배우 중 한국 영화에 미친 영향력과 연기를 향한 열정, 그리고 내면 및 외면의 아름다움을 지닌 여배우라는 선정 조건을 기준으로 해, 국내 영화계 인사 100인을 대상으로 영화지 ‘프리미어(PRIMIERE)’가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선정된 여배우는 최지우, 엄정화, 강성연, 최강희, 신민아 모두 5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한 최지우, 강성연, 최강희, 신민아는 외면의 아름다움 뿐만아니라 타임리스 뷰티 어워드의 의미처럼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 내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나운서 박나림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시상식에서 5명의 여우에 대한 시상은 한국 영화 제작가 협회 김형준 회장이 맡았다. 타임리스 뷰티 어워드 수상을 위해 참석한 영화배우 최지우, 강성연, 최강희, 신민아 외에도 이들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가수 장우혁, 바다, 길건, 탤런트 홍은희, 영화배우 조동혁,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김규리, 디자이너 박윤수 등 많은 셀레브리티가 함께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디올은 세계적인 여배우 샤론스톤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샤를리즈 테론을 스킨케어 라인과 향수의 모델로 각각 기용하고 있으며, 새로운 립스틱 루즈 디올(Rouge Dior)의 모델로 모니카 벨루치를 선정하는 등 세계적인 영화 배우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새로운 루즈 디올은 크리스챤 디올 최초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탄생해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디올의 상징적인 제품이다. 디올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까네쥬 패턴을 입힌 세련된 패키지와 과학적인 포뮬러, 그리고 새로운 색상으로 오는 9월1일 출시 된다.



▲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 즉, 타임리스 뷰티를 추구하는 디올의 상징적인 립스틱 ‘루즈디올(Rouge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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