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캣이 이중펄 구조의 가을빛 아이섀도로 매력 넘치는 눈매 만들기를 제안하고 나섰다. 가을마음에 쏙 드는 컬러로만 구성된 멀티아이템 쉬머브릭이 그것.



올 가을 메이크업은 한 가지 제품이지만 다양한 기능과 색상을 소화해내는 멀티아이템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시캣은 최근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멀티 아이템 두 가지를 출시했다.



‘캐시캣 글리츠볼 섀도우’는 고온에서 직접 구운 테라코타 섀도라는 것과 마치 휴대폰줄이 달린 휴대폰을 축소시켜놓은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온에서 구워 밀착력이 뛰어나고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섀도팁이 휴대폰줄처럼 달려있는 깜찍한 ‘글리츠볼 섀도우’ 용기는 스타일리더의 필수제품이다.



골드와 퍼플의 조화, 카키와 핑크의 조화 등 두 가지 색상을 한 용기에 담아 바라만 봐도 선선한 가을 느낌을 준다. 특히 분명 화이트로 보이던 섀도컬러가 눈 위에 바르면 골드나 핑크로 샥 변하며 발리는 이중펄 구조가 독특하다. 섀도는 팁을 이용해 바르거나 물에 적신 팁을 사용하는 두 가지로 사용될 수 있다.



색상은 01호 쟈스민핑크․쟈스민카키, 02호 라푼젤골드․라푼젤퍼플, 03호 신데렐라핑크․신데렐라네이비, 04호 오데뜨골드․오데뜨브라운 총 4가지를 선보였다.



‘캐시캣 글리츠 쉬머브릭’은 섀도,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 다양하게 사용가능한 멀티아이템으로 그라데이션 된 핑크와 오렌지 색상들을 테라코타 방식으로 구워냈다. 기하학적 모양의 밀키핑크, 골드핑크, 실버핑크 등 다양한 핑크 색상이 네모난 틀 안에 녹아 들어가 브러시로 살짝 쓸어 블러셔로 쓰거나 하이라이터로 이용하면 더욱 좋다. 색상은 핑크쉬머링, 오렌지 쉬머링 두 가지.



캐시캣 관계자는 “인공지능펄이 첨가되어 햇빛 아래에서 은은한 반짝임으로 윤기나는 얼굴로, 조명 아래선 섹시한 반짝임으로 소화해내는 캐시캣 제품으로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보는 것도 개성을 뽐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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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캣은 최근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멀티 아이템 두 가지를 출시했다.(이미지 2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