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장업인대상 심사평
제 4회 장업인대상 심사평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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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열가리기 어려웠지만 ‘만장일치’ 원칙 살려


지난 97년부터 화장품·미용업계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선정, 시상하는 장업인대상이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았습니다. 업계의 유일무이한 시상제도라는 점에서 그 동안 수상자들의 영광은 더 빛났으며 이는 장업인대상에 대한 권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경영대상을 위시해 미용대상·마케팅·개발·유통부문 등 총 5개 부문에서 후보자들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회를 더할수록 높아지는 권위와 이에 대한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으로 추천 후보자들에 대한 우열을 가리고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넘어선, 곤혹감마저 들었던 것이 심사위원장으로서 느꼈던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후보자들께는 안타까움과 애석한 말씀을 드리고 수상자들께는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업계의 발전과 이에 공헌한 분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상을 마련해 주신 장업신문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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