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사회공헌 활동 적극 나서
한국존슨앤드존슨, 사회공헌 활동 적극 나서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8.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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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캠페인 등 10년간 ‘사랑의 터치 캠페인’ 실시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한)는 모유수유 캠페인과 사랑의 터치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02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모유먹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올해 역시 존슨앤드존슨은 2006 세계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8월 5일 한국유니세프에 모유 수유 기금으로 US 50,000를 전달한 것.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단독 후원으로 이뤄지는 유니세프의 모유먹이기 캠페인은 출생 전후 단계에서 모유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특히 출산 이후 모유먹이기가 즉시 이뤄지도록 병원 내 홍보와 거리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또한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난 11년 동안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에서 아기 마사지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매년 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터치에 대한 임상학 결과를 발표하며, 유아 마사지 전문가를 양성, 의료인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각 의료 기관에서 터치 클래스를 열어 임산부들과 어머니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4일 열렸던 조산아를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조산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했다. 캠페인의 전개를 위해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아기 전용 바스 제품인 ‘탑투토 워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일찍 태어난 아기들을 위한 단체에 연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조산아 협회 ‘희망의 조산아’로부터 매달 선정된 열 가정에 직접 사랑의 터치 마사지 방법을 전해주고, 1년 사용분의 한국존슨앤드존슨 제품 전달해오고 있다.



최승한 사장은 향후 활동에 대해서 “앞으로도 존슨즈 베이비는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의 No.1 브랜드로서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올바르게 관리해 주기 위한 제품 개발과 각종 컨설팅 및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후 “사회 환원 활동에 관해 매출이나 인지도 측정을 하지 않는 게 또 다른 원칙이다. 기업이란 어차피 이윤을 추구하게 돼 있지만 100년 뒤에도 존속할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아무런 사심 없이 먼저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www.johnsonsbaby.co.kr



▲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한)는 모유수유 캠페인과 사랑의 터치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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