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에비아 스페치알레’ 인기몰이
‘노에비아 스페치알레’ 인기몰이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8.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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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물량 소진, 2차 주문 2배로 늘려
영진노에비아(대표 박수철)의 ‘노에비아 스페치알레’이 지난 6월 발매이후 인기몰이에 나섰다.



이미 품질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쳐온 ‘스페치알레’이 초도물량은 물론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



영진노에비아는 ‘스페치알레’이 발매이후 주문량이 쇄도해 이미 확보한 초도물량은 보름만에 소진됐고, 일본 노에비아측에 2차 주문량을 2배가량 늘여 재주문하는 등 확실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어려운 시장상황에 활력을 불어주는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치알레는 한국에 런칭되기 전 소비자들이 한국시장에서 먼저 찾는 제품이었으며, 일본에서 사용해 본 후 전문점에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면서 전문점주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들여온 제품인 만큼 기대 또한 크다. 그만큼 발매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게 된 이유는 제품의 품질력에 있는 것이다.



한 전문점주는 “노에비아의 새 브랜드가 런칭되면 어떤 제품인지, 피부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항상 먼저 써봐야 고객에게 판매를 할 수 있다”며 “‘스페치알레’의 제품을 사용해보니 품질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피부에 바르는 순간 피부에 쏘옥 스며들어 24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지속시켜주며, 다음날에도 피부에 윤기가 사라지지 않아 스페치알레 명성그대로의 제품”이라고 평했다.



스페치알레는 이런 제품력을 바탕으로 이미 한 번 써본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전문점 시장에 없어서는 안 될 품목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다.



스페치알레는 특히 최첨단 기술의 나노 테크놀러지를 화장품에 응용하여 유효성분이 세포에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최적의 크기’가 각질 세포의 간격의 50나노미터 보다 작은 사이즈의 40나노미터라는 것을 발견, 입자 자체를 40나노미터 크기로 만들어 피부의 고민되는 부위에 최적의 성분을 스피드하게 전달하고, 슈퍼 다이렉트 시스템에 의한 독자적인 나노공법으로 에멀젼에 여러성분이 농축돼 있어 피부의 깊숙이 침투하고 고민되는 부위에 다이렉트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 영진노에비아의 ‘스페치알레’이 발매이후 히트행진을 계속하면서 어려운 시장상황에 활력을 불어주는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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