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 열어
유니베라,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 열어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6.07.2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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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악기 여행’을 떠나다
글로벌 천연물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영환)는 지난 19일 저녁 7시30분, 본사 에코넷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여섯 번째 'Heal the Neighbor'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를 개최했다.



'Heal the Neighbor'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는, 유니베라가 '자연의 능력을 키워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경영철학 위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수요음악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우광혁 교수가 평소 흔히 볼 수 없었던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들을 직접 보여 주며 그 나라의 음악을 들려 주는 월드 뮤직 콘서트로 꾸며졌다. 그런 만큼 이번 수요음악회는 해외로 훌쩍 떠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세계 악기 여행’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니베라는 수요음악회가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무료로 진행하며 공연 시작 전에 사옥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간단한 다과를 베풀고 포토존을 정해 포토이벤트도 펼쳤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계속되는 장마에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각국의 다양한 악기로 연주된 음악을 통해 세계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히고 "우광혁 교수의 음악회는 우리와 다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환경과 생각을 읽고 서로 존중하는 계기를 부여하는 효과가 높은 음악회로 잘 알려져 있어, 건강과 아름다움을 인류에게 전하고자 하는 유니베라와 잘 어울리는 음악회가 되었다"고 이번 수요 음악회를 평가했다.



유니베라는 8월의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를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고 열정적인 라틴음악 무대와 친근한 그룹인‘동물원’의 무대로 마련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ww.univera.com



▲유니베라는 지난 19일 본사 에코넷센터에서 월드 뮤직 콘서트로 제6회 자연을 꿈꾸는 수요음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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