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코스(대표 김영대)은 자체 개발한 ‘상압 Θ-포인트 2상복합물 나노에멀션 제조기술’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신기술로 평가되어 벤처기업확인서(제 061122031-1-01217호)를 받았으며, 앞으로 이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100% 나노 에멀션 크림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압 Θ-포인트 2상복합물 나노에멀션 제조기술’은 액상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5백 내지 1천6백기압에 달하는 고압을 필요로 하던 기존 기술과는 달리 상압(1기압)에서 내상유상의 함량에 제한받지 않고 100% 크림상 O/W나노 에멀션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만들어진 나노에멀션크림은 입자의 평균 직경이 50nm 이하로서 매우 작고 안전하면서 안정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피부 유연성, 피부 보습성, 피부 탄력효과가 우수하고 퍼짐성이 뛰어나며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성이 좋아 장기간 효율적으로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비타코스는 100% 나노에멀션크림인 나노바이탈 수퍼모이스춰라이저 크림 등을 개발했으며, 국내 여러 화장품회사들로부터 ODM으로 제품 개발 의뢰를 받았다. 또 미국과 독일 등 외국 메이저 화장품회사들로부터도 투명 나노에멀션크림의 개발 의뢰를 받았으며, 나노에멀시파이어 비타닉스 원료 수출 상담도 진행 중에 이다. 미국, 인도, 중국 등의 회사와 기술제휴 사업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비타코스의 이 기술은 국제학회(IFSCC Congress 및 World Emulsion Congress) 논문 발표(4회),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2회) 등 기초연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신기술로 인증받고(NT 2002-027호) 대한민국 나노산업기술상(2005 나노코리아조직위원장상 2005-02호)․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자원부장관상(2005 제 7216호)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비타코스는 이 기술과 관련하여 국내 특허 8건를 받고, 미국 등 세계 12개국에서 국제물질특허를 획득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독점적으로 화장품사업 및 원료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비타코스는 중소기업청의 수출기업화사업지원, 특허청 및 보건산업진흥원의 국제특허출원 지원, 한국기술거래소 및 보건산업진흥원의 국내 및 글로벌마케팅 지원 등을 받아 왔다.



www.vitacos.co.kr



▲ 비타코스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국내외에서 100% 나노 에멀션 크림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