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랜즈(대표 이호림)는 지난 19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제 2회 사회공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트라이브랜즈는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불임 및 난임 부부들을 위한 사회지원 시스템 구축을 꾸준히 후원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이 날 행사에서 양귀애 고문이 인구보건복지협회에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역 모임 및 다양한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 적십자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난민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최근 대풍 ‘에위니아’ 및 홍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3만여 점의 물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또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사회공헌의 밤’ 행사에서는 트라이브랜즈의 그 동안 쌓아온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고 및 평가 시간을 갖고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트라이브랜즈는 지난 43년간 ‘쌍방울’이라는 친숙한 이름과 함게 국민 브랜들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최근에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가족 친화형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더불어 작년 초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불임 및 난임 부부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 초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추위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에게 13억 원 상당의 내의를 보낸바 있다.



한편 이호림 대표는 “회사가 펼피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은 트라이브랜즈가 50여년이 넘도록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들 환원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에 걸맞게 우리 사회의 친근한 이웃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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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랜즈는 지난 19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제 2회 사회공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