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F/W 란제리 트렌드 선보여
트라이브랜즈(대표 이호림)는 지난 19일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2006 서울 바디웨어 컬렉션 바이 트라이브랜즈’를 개최했다.트라이브랜즈는 이날 패션쇼에서 바캉스 룩, 란제리 룩 등 올 여름 트렌드를 짚어보는 한편 2006-2007 F/W 란제리 트렌드로 모피나 호피 등 이색 소재를 활용한 란제리부터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이 장식된 럭셔리 란제리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속옷 업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트라이브랜즈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언더웨어 패션쇼로 트라이스타일과 더뷰의 속옷 및 란제리 등 총 50여벌의 제품이 소개됐다.
또한 업계 관계자, 패션 관련 대학, 기관, 단체 및 일반 소비자 등 1천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이날 패션쇼에서 트라이브랜즈는 기존의 보여주기 형식을 탈피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영상 및 무대장치, 특수효과를 동원해 오감을 만족하는 신개념 패션쇼를 연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트라이브랜즈 이호림 대표는 “이 날의 행사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국민기업으로서, 또한 우리나라 속옷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트라이브랜즈가 마땅히 개최해야 할 행사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털 이너웨어 패션 전문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트라이브랜즈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www.trybrands.co.kr
▲트라이브랜즈는 지난 19일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2006 서울 바디웨어 컬렉션 바이 트라이브랜즈’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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