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화장품(대표 이양구)이 대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영업과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케아 직영점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와 제2의 도시 까오숑, 두 곳에 오픈하고 에스메딕, 포아존Ver.2.3, 에이씨케어 싸이언티픽, 에이씨케어 퓨어걸, 피니쉬업 등 기초와 색조의 50여 품목을 판매한다.



1호점이 위치해있는 까오숑은 대만 제2의 도시로 상업적인 번화함을 갖고 있으며 2호점이 위치한 타이베이는 약국 및 드럭스토어가 밀집되어 있는 상가 내에 입점 되어 있다. 오픈 매장 형태로 유동인구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 및 판매가 용이해 샘플링 및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무역부문 담당 오관영 차장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광고 등록을 완료하고 대만의 주요 잡지 및 인터넷에 광고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고 에스메딕 WH와 에이씨케어 싸이언티픽 등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를 바탕으로 대만 No.1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케아화장품은 대만의 시장 상황을 고려해 브랜드숍 형태의 단독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동양인 피부에 대한 이해와 제품의 품질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만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www.dongsung-cos.co.kr



▲ 리케아화장품이 대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브랜드 홍보와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