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평가교류회 2차 세미나
위해평가교류회 2차 세미나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6.07.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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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리스크 관리체계 개선 방안 주제로
위해평가학술교류회의 제2차 세미나가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본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의약품의 국내외 리스크 관리체계를 소개하고 국내 관리체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위해평가부는 지난 6월 위해요인 사전 예방 및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의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위해 위해평가학술교류회를 창립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 박사가 ‘의약품 안전 확보를 위한 리스크 관리방안’이란 제목으로 의약품 위해로 인한 국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관리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위해평가학술교류회는 매월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창립기념 세미나에서는 ‘임상의사가 본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실태’(김영식 교수, 울산의대)를 주제로 한 강연과 실질적인 사례 토론, 안전성 정보 공지의 효율적 공유 방안 등이 토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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