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규, 위초성, 권오혁 원장 연출
국내 미용인 3명이 실전 위주로 선보인 미용 세미나가 중국 현지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중국 북경에 있는 제니아 클럽에서 최복규(누벨바그헤어살롱원장), 위초성(이태리헤어클럽원장), 권오혁(권오혁아카데미원장) 등 원장 3명은 최근 중국 FA tv 오픈을 기념해 중국 미용인을 위해 한국 미용실에서의 실용적인 기술을 실전에 응용가능 하도록 선보이는 특별한 헤어쇼를 가졌다.
가수였던 전 소방차 멤버 김태영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북경에 있는 제니아 클럽에서 가진 이번 헤어쇼는 ‘탄생’ 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세 명의 원장들이 각각의 개성에 맞춘 무대를 꾸며 갈채를 받았다.
또 지난 21일에는 권오혁 원장이 ‘뉴 헤어모드 커트 스타일 및 펌 이론 및 실습’에 관한 세미나를, 22일에는 ‘살롱커트 및 펌과 실전에 관한 아이론 기법’에 관한 세미나를 최복규 원장의 주제로, 23일에는 위초성 원장이 ‘살롱커트 및 열펌(디지털 및 셋팅펌)’에 관한 주제로 마라톤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온 세 원장은 “중국인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에 크게 놀랐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자주 가져 한국의 미용을 중국 내에 널리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 미용실 원장 3명이 선보인 헤어쇼가 중국 미용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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