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코스메틱(주)(대표이사 김학면 )은 하반기 조직 경쟁력 강화 및 2006년의 도전의지에 대한 중간 점검을 위한 대리점장 세미나를 지난 7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현대 호텔에서 진행했다.



김학면 대표이사를 비롯한 1백 여 명의 에스까다 조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리점장 세미나에서는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의 정리보고와 더불어 하반기 영업 정책 논의 및 시장상황 분석, 정보 교환 등으로 새로운 도전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지난 1일자로 새로 취임한 김학면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8년간 쌓아온 브랜드 에스까다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킬 방침이다.



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평가 절상, 강력한 부동산 정책 등 내수 경기 위축과 더불어 복잡한 시장변화 속에서도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대리점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리점과 본사의 모든 조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2006년 하반기 영업에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철저한 유통관리와 가격관리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자부심을 지켜온 에스까다는 소위 ‘밀어내기’ 영업을 지양함으로써 대리점의 재고 부담으로부터 차별화되어 왔다. 특히 지난 상반기 동안 회사와 대리점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기초 리뉴얼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끌어내 왔으며, 이번 2006년 하반기는 기초 및 색조 제품의 품목 보강을 통해 전문점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리점장간 정보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영업 제반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우수 대리점 조직원 관리 전략 및 영업 전략사례를 발표하여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하반기 신제품 및 주력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에스까다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하반기 영업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

www.iescada.co.kr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지난 7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현대 호텔에서 대리점장 세미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