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남규우)는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브랜드 파워 및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소비자들의 친구 같은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작업인 것.



1작업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보브의 이미지가 무엇인지, 보브하면 처음 떠오르는 연상 이미지와 연상 사물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다. 첫번째로 보브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브는 < >이다”라는 질문에 보브하면 처음으로 떠 오르는 연상 단어 및 연상 사물을 매칭 시키는 이벤트인 ‘썸머 쿨 이벤트’를 7월 한달 간 진행한다.



당첨자 4백명에게는 06년 보브의 썸머 쿨 메이크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 대학교의 각종 시험 정보를 제공하는 유웨이(http://www.uway.com/) 사이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시 보브의 이미지 연상 이벤트를 진행해 보브 타겟들은 보브를 어떻게 이미지화 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20대 여대생들로 이루어진 보브 모니터 요원인 보브 프렌즈 30인을 대상으로는 한층 심층적인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보브 이미지 뿐 아니라 젊은 감각과 트렌드 반영을 위해 나아갈 방향과 타사들과의 차별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기적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후에 모아진 보브 이미지 데이터는 향후 보브 브랜드 파워 육성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중인 보브 모니터 요원 프렌즈 김성희씨는 “보브의 이미지 작업에 참여해서 모니터 요원으로 책임감이 느껴진다. 보브의 이런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 관리 작업을 보면서 소비자들의 진정한 친구 같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보브의 노력에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브 마케팅팀 배선미 팀장은 “브랜드도 사람과 같기 때문에 변화를 꽤해야 한다. 고여있는 물은 섞듯이 정체되어 있는 브랜드는 도퇴될수 밖에 없다. 보브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행복한 변화(Happy Change)를 통해 1823세대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라며 이번 조사의 의의를 높이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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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브는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브랜드 파워 및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