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한방 쿨팩 '자인 청열팩' 출시
코리아나, 한방 쿨팩 '자인 청열팩' 출시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6.07.06 0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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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쓰는 재미 더해 인기
(주)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은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 쓰는 웰빙형 한방 쿨팩을 선보였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대황, 영지 버섯 등 고유 한방 성분이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어 여름철 피부를 진정 시켜주고, 수분과 영양을 주는 한방 쿨팩인 '자인 청열팩'을 출시했다.



대황 추출물은 피부의 열과 해로운 기운을 진정시켜 여름철 피부 온도를 낮춰 주고, 영지 버섯과 천궁 추출물은 혈액 순환을 돕고 피부를 맑게 한다. 또한 인삼, 산약 등 7가지 약재를 7일간 숙성하여 얻은 천정기보단 엑기스가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준다.



'자인 청열팩'은 한방 성분의 효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직접 만들어 쓸 수 있게 한 점이 도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황 추출물과 7가지 약재의 탕약젤과 영지 버섯 파우더로 구성, 2 가지 재료를 직접 섞어 만들어 쓴다. 에스테틱에서 사용되는 '모델링 마스크' 제형으로, 팩을 하면 딱딱하게 굳지 않고 말랑말랑한 느낌으로 피부 표면을 감싸 주어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로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모델링 마스크는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주며, 팩을 떼어낼 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최혜진 브랜드 매니저는 "자인 청열팩은 정통 한방 원리로 동양인의 피부에 맞게 고안된 피부 피서법"이라며 "휴가지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쓸 수 있어 휴가용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 덧붙였다.



'자인 청열팩'은 패키지 안에 팩 전용 볼과 주걱이 들어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관리실에서의 피부 관리를 즐길 수 있다.



한방 파우더(5g×4)와 탕약 젤(35ml×4)로 구성되어 있다.



www.coreana.com



▲코리아나화장품은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웰빙형 한방 쿨팩 ‘자인 청열팩’을 출시하고 여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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