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밍 제품 ‘프라스티시티’ 출시
슬리밍 제품 ‘프라스티시티’ 출시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6.07.0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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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오르, 스벨트 잇는 히트 기대
1993년도에 슬리밍젤 ‘스벨트’를 출시해서 전세계 공전의 히트를 쳤던 크리스찬 디오르가 스벨트보다도 효과가 높은 혁신적인 슬리밍 신제품인 ‘프라스티시티’를 3월에 신발매했다. 피하 지방을 분자 차원에서 흡인한다는 획기적인 젤제품이다.

여성의 90% 이상이 피하 지방 축적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자각하고 있으며 지방 흡인이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인식이 공통적이다.

크리스찬 디오르의 스킨케어 매니저인 크리스찬 다비드 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슬리밍젤 신제품을 ‘슬리밍 혁명’이라고 이름지었다. 불과 2개월 사용으로 무려 200ml 상당의 피하지방이 배출된다는 놀라운 효과가 제시되었으며, 사용자 중 가장 큰 효험을 건둔 여성은 4주일 후에 허리 사이즈가 3.3cm 줄었다는 테스트 결과도 보고 되었다.

신제품 ‘프라스티시티’의 슬리밍 효과는 연구 전문기관이 이중맹검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되었다. 화제의 ‘프라스티시티’ 젤 제품에는 지방을 ‘중화’시키고 ‘예방’하는 두 가지 작용을 동시에 해 내므로써 매우 높은 효과가 거두어지는 획기적인 첨단 기술이 결집되어 있다.

카페인보다도 1백배 강력한 힘으로 피하지방을 분해시키면서 한편으로는 지방생성 자체를 억제하고 축적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효과 메커니즘이 발휘된다.

크리스찬 디오르는 1993년에 슬리밍 제품시장에 뛰어들어 세계적인 히트 제품 ‘스벨트’를 배출했고 2004년도에는 이것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비키니라인’을 출시했다. 그리고 다시 이보다도 혁신적인 슬리밍 신제품 ‘프라스티시티’를 3월 중에 세계 동시 출시했다.

가격대는 200ml에 44유로. 비주얼 광고 홍보에는 비키니 라인이나 스벨트 신발매 때 촬영에 참여했던 ‘티엔’이 다시 기용돼 대 히트 조성을 겨냥한다. 흰색 보틀에 실버캡, 포장용기는 메탈릭 실버색이며 비키니와의 관련성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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