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신임 대표이사에 김학면 씨
에스까다 신임 대표이사에 김학면 씨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07.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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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정도영업 등 제2 도약 다짐
에스까다 코스메틱(주)과 한불화장품의 시판 사업본부 총괄을 역임했던 김학면 씨가 지난 1일 에스까다의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됐다.



김학면 대표이사는 그동안 1999년 창립된 에스까다 코스메틱 전무를 역임하면서 유통질서를 강화한 철두철미한 영업정책과 고품격 이미지를 살린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에스까다 브랜드를 시판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에스까다 브랜드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런칭과 그동안의 영업력을 인정받아 2004년부터는 에스까다 코스메틱 뿐만 아니라 한불화장품 시판 총괄 전무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내수경기의 침체로 어려웠던 장업계 상황을 극복하고 한불화장품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힘써왔다.



에스까다 코스메틱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학면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내실있는 에스까다를 이룩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8년간 쌓아온 에스까다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면서 우수한 제품의 개발, 진취적인 영업력으로 대리점 체제를 기반으로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공격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시판시장에서의 에스까다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는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특히 대리점 재고를 최소화하고, 가격의 안정화를 통해 ‘전문점에서 믿고 팔 수 있는’ 브랜드로 우뚝 서게 할 전망이다. 또 브랜드 육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판 유통 아이덴티티를 확립할 계획이다.



에스까다는 올해 초 기초 제품의 성공적인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으며 명품의 이미지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첨단 바이오 기술과 나노 리포좀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전문점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여 전문점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스위스 펜타팜사가 개발한 우수한 원료를 바탕으로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바 있는 연구소의 R&D 역량을 총동원하여 수입 브랜드, 백화점 브랜드를 능가하는 고품질의 신제품을 계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www.iescada.co.kr



▲에스까다코스메틱(주)은 최근 신임 대표이사로 김학면 씨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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