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인재 경영 강화 ‘박차’
보브, 인재 경영 강화 ‘박차’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7.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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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역량인 전사원 업무 향상 위한 내외부 교육 강화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남규우)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업무 향상과 직장 생활을 통한 자아 실현을 위해 내․외부 교육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 직무 교육인 외부 교육과 부서 업무 향상을 위한 팀별 OJT로 나누어 전사원이 참여해 2006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의 개인별 대처 능력을 높이며 동시에 팀원들간의 업무 지식 공유를 통해 업무 향상 효과를 높여 직장 생활에서의 조직원의 자아 실현 및 가치를 높이자는 취지이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 생산성 본부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외부 교육은 직급별로 리더십 교육, 중견 사원 교육 등을 통해 원활한 조직 생활의 방향을 제시하며 동시에 현재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 분석과 비젼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부서별 OJT는 각 부서 성격에 맞는 업무향상을 위한 전문적 지식을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소비자 조사 방법론에서부터 회계 까지 다양한 전문 지식이 공유 되고 있어서 2006년 말에는 조직원 개개인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리더십 교육을 받은 해외 무역팀 박영임 과장은 “리더십 교육을 통해 현 상황에서 자신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으며 팀에서 문제처리 및 사원들을 이끌기 위해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그 중요함을 인지할 수 있었다”라며 교육의 성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위기관리 프로세스’로 부서 OJT를 진행한 마케팅팀 최인정씨는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항상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해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해서 위기 관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나 스스로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업무에 위기관리라는 영역을 인지시키는 기회가 됐다”라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전 사원 업무 향상 교육을 진행한 보브 박광수 총무부 이사는 “조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바로 조직의 핵심 역량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브는 2004년부터 인재 경영을 강화해 왔는데 2004년과 2005년에는 개인의 자아실현 달성에 목표를 두었다면 2006년에는 한층 전문화되고 업그레이드 된 인재 육성의 목표를 가지고 전 사원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브는 인재 경영을 위해 더욱 많은 프로그램으로 개개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www.myvov.com





▲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는 직원들의 업무 향상과 직장 생활을 통한 자아 실현을 위해 내․외부 교육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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