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위한 ‘사랑의 횃불’
결식아동 위한 ‘사랑의 횃불’
  • 이유석 rogue98@jangup.com
  • 승인 2006.06.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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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 1만유로 상당의 씨리얼과 우유 굿네이버스에 기탁
(주)디에스엠 뉴트리션 코리아(대표 데니스피터 도허티)는 지난 23일 “The Touch"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1만 유로 상당의 씨리얼과 우유를 결식아동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디에스엠 임직원들은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방과 후 교실 ‘좋은 나무 공부방’을 방문하여 결식아동들에게 씨리얼과 우유를 전달하고 ‘좋은 나무 공부방’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같은 날 서울․경기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결식아동을 위한 공부방과 방과 후 교실 8개소에 씨리얼과 우유가 전달되었다.



디에스엠은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인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2002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The Touch’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The Touch'는 전 세계 디에스엠 사업장을 가상체인으로 연결해 가상의 횃불이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 2사분기에는 한국에 가상의 횃불이 도착해 디에스엠 뉴트리션 코리아는 씨리얼과 우유를 서울과 수도권 결식아동들에게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제공하게 되었다.



관계자는 “비타민과 기능성 화장품 및 기능성식품에 첨가되는 원료를 생산하고 있는 디에스엠은 화장품분야 세미나와 신원료 추가․확장 등 화장품 시장에서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www.dsm.com



▲ DSM 한건 대표이사가 결식아동들에게 1만 유로 상당의 씨리얼과 우유를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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