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노에비아㈜ , ‘Renovation 2006’
영진노에비아㈜ , ‘Renovation 2006’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6.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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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m 철야행군 단행 … 재도약 의지 다져
영진노에비아(주)의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9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본사에서 출발해 양재천 길을 따라 과천을 반환점으로 본사로 돌아오는 30km를 걷는 철야행군을 단행했다.



이번 행사는 'Renovation 2006'라는 타이틀로 2006년 재도약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자는 취지아래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이어 2번째. 올 초부터 계획됐던 행사로 직원들은 행군을 위해 체력을 단련해 왔으며, 지난해 경험했던 직원들은 날씨가 춥지 않아 올해 행군은 수월했다는 평이다. 또한 노에비아 전문점주들도 함께 동참하여 노에비아의 한 가족 같은 공동체 의식을 갖는 자리였다.



임직원이 4개조로 나눠서 연이어 출발, 양재동 거쳐 반환점인 과천지점을 22km를 통과하는 지점, 갑자기 소나기가 퍼 붓기 시작하면서 본사로 돌아왔지만 약 30km 철여행군을 통해 임직원들간의 단합과 재도약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평가됐다.



행사를 주최한 김용권 상무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하고 직원들간의 따뜻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날씨 때문에 30km를 완주를 하지 못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좀 더 활기차고 슬기롭게 영업력을 키워가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 영진노에비아(주)의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9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본사에서 출발해 양재천 길을 따라 과천을 반환점으로 본사로 돌아오는 30km를 걷는 철야행군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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