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자외선 조심하세요
골프장 자외선 조심하세요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06.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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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선스틱 골프장 프로모션 진행
스킨 포트폴리오 보닌에서 남성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은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을 출시하고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골퍼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직접 골프장과 골프연습장으로 나섰다.



서울과 경기 주변의 대형 골프 연습장과 곤지암, 강촌 등에 위치한 골프장 등을 찾아다니며 소개행사와 함께 판매행사도 일부 진행했고 부산 등의 지역에서는 골프장 내에 입점해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을 여성용으로 출시한 이자녹스 화이트 엑스투 플러스 선밤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보닌 측은 더스타일 선스틱을 출시하고자 처음 출시계획을 세운 후 시제품이 나왔을 당시 골프장 영업을 담당하는 직원이 골프를 칠 때 테스트차 가지고 나갔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보닌 직원은 이에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부회의를 거쳐 골프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보닌 선스틱이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와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유지되는 사용감, 휴대가 간편해 덧바르기 편리함 이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의 SPF50+, PA+++의 자외선 차단효과는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여름을 기준으로 16시간 이상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정도이다. 거기에 획기적으로 개발한 자체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끈적임이 전혀 없고 마파우더를 사용해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까지 있어 라운드가 진행 될 때 몇 시간이고 햇빛 아래에 있는 골퍼들에겐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제품인 것이다. 또한 손에 쥐면 딱 들어오는 크기에 뚜껑에 거울까지 붙어 있어 덧바를 때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닌 측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반응은 예상대로 제품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으며 테스트해 본 골퍼들이 그 자리에서 즉석 구매하고 여러 개를 사가기도 한다며 더 많은 골프장과 연계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은 더 많은 골프 연습장과 골프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등산이나 낚시 등 다른 야외 스포츠 시에도 사용하면 편리하다는 사실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www.lgcare.co.kr



▲보닌 더 스타일 선스틱은 최근 골프장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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