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여름 트렌드 제품 판매 ‘인기몰이’
보브, 여름 트렌드 제품 판매 ‘인기몰이’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6.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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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펄 제품과 지속력 강한 제품 선호 높아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남규우)의 여름 신제품들이 때이른 여름 더위와 월드컵으로 인해 판매가 잘되어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여름이 여성들의 색조 메이크업이 줄어들어 비수기로 분류되는데 올해는 월드컵이라는 전세계의 축제로 인해 축구 뿐 아니라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여성들의 월드컵 패션과 거기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이 이슈. 펄 메이크업 제품과 지속력이 뛰어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면서 여름을 겨냥해 출시된 신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보브는 월드컵 시즌에 맞게 월드컵 메이크업을 제안했는데 축제의 설레임과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바르는 즉시 시원한 사용감으로 여름 아이 메이크업에 안성 맞춤인 화사한 펄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컬러쏭 아이 스무디와 붉은 악마의 깜찍함을 최대한 극대화 할 수 있는 치크 메이크업인 보브 베이비 치크를 제안했다. 또한 열정적인 응원 중에도 메이크업이 지워 지지 않게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제품인 워터프루프 타입의 아이 펜슬인 컬러쏭 수퍼라이너 펜슬과 번지지 않으면서 컬링과 볼륨감이 최대한 지속되어 인형같이 또랑또랑한 눈매를 연출하는 굿바이 아이펜더 마스카라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보브는 월드컵 메이크업으로 붉은 악마의 깜찍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이 가능한 시원한 민트 펄 아이컬러와 깔끔한 아이라인으로 축제의 화려함을 강조한다. 컬러쏭 아이 스무디 민트 컬러는 바르는 즉시 실버 펄과 민트 컬러가 믹스되어 시원하면서도 화사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그밖에도 핑크 치크를 양볼에 둥글려 귀여운 악동과 같은 붉은 악마의 이미지를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굵은 실버 글리터 입자가 손톱에 그대로 생생히 재현되어 마치 다이아몬드를 뿌린듯한 화사함을 연출하는 컬러쏭 데코 네일로 스타일을 마무리 할 것을 제안한다.



보브 마케팅팀 배선미 팀장은 “한국이 좋은 성적으로 거두고 있어서 월드컵 열기가 더욱 뜨거우며 동시에 월드컵과 관련된 패션, 메이크업 또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월드컵으로 인한 색조 제품 판매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www.myvov.com





▲ ㈜보브의 여름 신제품들이 때이른 여름 더위와 월드컵으로 인해 판매가 잘되어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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