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 향장학회(회장 한영숙)는 지난 27일 건국대학교 산학 협동관에서 제1회 춘계 학술 세미나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꽃과 테라피, B16 Melanoma 세포에서 acteoside에 의한 Melanin생성과 Tyrosinase활성 및 발현과의 관계, 연령별 피부 상태에 따른 피부주름 지수의 변화 등의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그간의 피부미용․향장 연구의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영숙 회장은 “전국 대학에 1백66개의 피부미용관련학과가 있으며 이와 같은 학과가 만들어진지 십수년이 흘러서야 교수님들의 연구와 정보교류, 후학양성의 기반을 목적으로 한국 피부미용 향장학회가 설립되었다”며 학회창립의 목적을 밝혔다.



또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한국피부미용사회 조수경 회장은 “한국 피부미용계의 후학양성에 힘써 달라”며 “최고의 산업인력으로 같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원진은 △회장 한영숙(동남보건대학) △부회장 장문정(대전보건대학), 김선옥(구미 1대학)△고문 전세일(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장), 안정림(대한 화장품공업협회 부회장), 최태부 (건국대학교 향장미용 산업대학원), 조춘구(숭실대학교 중소기술 산업대학원 뷰티산업학과), 김병욱(법률고문,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행정총무 김해남(마산대학)△회계총무 표영희(오산대학)△홍보총무 이연희(혜전대학)△학술위원장 장미혜(경문대학)△편집위원장 김주연(서경대학교)△상임이사 이혜영(삼육보건대학), 김선미(동강대학)△감사 양현옥(원광 보건대학), 홍란희(동서울대학) 교수가 임명됐다.



▲사진있음(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