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련 대체의약품 전문회사인 바이오 벤처기업 네오팜(대표이사 박병덕)이 나눔의 행복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사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네오팜은 지난 4월 자사의 인터넷 쇼핑몰(www.atopalmshop.co.kr)에서 ‘나눔의 행복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기저귀와 아토팜 샘플 1500개를 지난 5월 23일 국내외 해외 입양 관련 복지재단인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네오팜 쇼핑몰 구매고객의 이름으로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동방사회복지회 담당자는 “신생아나 유아들이 많아 기저귀 수요가 많고, 제한된 인원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세심한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기저귀 발진이나 아토피 피부의 아이들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네오팜 관계자와 바자회에 참여한 모든 소비자들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네오팜은 지난 2004년부터 기쁜사랑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과 동시에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www.neopharm.co.kr





▲네오팜은 최근 나눔의 행복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사회복지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