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켈리(대표이사 김동천)는 지난 19일 본사에서 시스켈리&리타로브 4기 뷰티캐스터 발대식을 가졌다.



시스켈리는 3기까지 운영했던 홍보대사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 5월 뷰티캐스터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으며, 이번 발대식은 명칭 변경 후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였다.



뷰티캐스터는 시스켈리와 리타로브 브랜드별로 5명씩 선정해 8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온라인상에서 브랜드 홍보와 함께 시스켈리 타운 운영에도 참여한다.



활동 기간 중 뷰티캐스터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시스켈리&리타로브 제품을 3회 지급하며, 4개월의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브랜드별로 우수 뷰티캐스터를 각 1명씩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제품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뷰티캐스터들은 시스켈리와 리타로브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받고 화장품 사용 현황에 대한 토론 및 브랜드 홍보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첫 모임부터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시스켈리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대생으로 구성되었던 기존 홍보대사를 좀 더 전문적으로 운영하고자 브랜드별로 타깃층에 맞는 연령대를 모집해 운영하게 됐다. 4기부터 명칭을 뷰티캐스터로 변경해 단순히 홍보에 집중하는 활동을 넘어 다방면으로 시스켈리와 리타로브 브랜드 정보를 전달하고 뷰티 트렌드를 조사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뷰티캐스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진행되는 제품 개발 및 운영 방향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고 밝혔다.



www.siskeli.com



▲시스켈리는 지난 달 19일 시스켈리&리타로브 뷰티캐스터 발대식을 본사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