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현)의 유아 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는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한국 능률협회가 수여하는 ‘2006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브랜드 명품상’을 수상했다.



아기에게 안전하고 엄마에게 편리한 육아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육아 시 필요한 생활용품 위주로 세탁 세제류 및 구강용품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을 수행해온 ‘비앤비’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젖병세정제는 ‘국내최초로 안전마크’를 획득, 보드레 섬유세제는 ‘유아세제 중 국내최초 항균마크’ 획득, 베이비 오랄 크린은 ‘안전마크’를 획득하여 안전성을 입증 받은바 있다.



그 결과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에서 2000년에는 베이비 오랄 크린이 ‘신상품부문 명품상’에, 2002년에는 젖병세정제가 ‘활동사례부문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유아 생활․건강 브랜드로서 자리를 굳혔다.



유아 생활용품 시장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비앤비’는 아기에게는 안전하고 엄마에게는 편리한 육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및 제품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 소비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