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16·주름개선 15개 원료
화장품협회, 자외선차단제 23개는 이달중 제출
대한화장품공업협회(회장 유상옥·www.kcia.or.kr)는 최근 ‘기능성화장품 지정고시 건의(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양규환·www.kfda.go.kr)에 제출했다. 화장품협회, 자외선차단제 23개는 이달중 제출
화장품협회가 제출한 기능성화장품 지정고시 건의(안)은 기능성화장품 원료와 관련, 함유 농도까지 규정된 것으로 미백 원료 16가지, 주름개선 원료 15가지 등 총 31개 원료의 규격이 포함돼 있다.
또 기능성화장품 고시지정 원료 가운데 이번 건의안에서 빠져 있는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에는 이달 중으로 원료 규격서를 정리, 작성해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화장품협회가 제출한 건의(안)에 의하면 미백 원료 부문에서는 닥나무 추출물 등 16개가 포함됐으며 주름 개선 원료에서는 등 15개의 원료규격서가 첨부돼 건의됐다.
화장품협회는 이번에 미백과 주름개선 원료 31개를 1차로 건의하고 2차로 이달 중 자외선 차단제 23개(기존 고시지정 원료)에 대한 원료 규격서를 제출함으로써 기능성화장품 원료지정 고시 확정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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