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화장품(주)(대표이사 박효석)의 무료급식이 3백만 그릇을 돌파했다.



한독화장품주식회사는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의 3백만 그릇 돌파를 기념하는 ‘2006년 오병이어의 날’ 행사를 단독 후원한다.



한독화장품은 1988년부터 19년간 거부당하고 소외받는 우리의 이웃들인 노숙자, 행려자, 독거노인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무료급식을 시행해 왔다.



한독화장품의 사훈인 ‘섬김과 나눔’의 정신과 부합되는 이번 행사는 밥퍼나눔운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쌀 한톨의 기적 365일 ’밥퍼나눔운동 2006’의 전개를 알리며 그동안 3백만 그릇을 봉사해준 수많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오는 2일(화) 11시부터 청량리역 광장에서 개최되며 참가내빈으로 이명박 서울시장,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와 주후원사인 한독화장품 박효석 회장 및 다일홍보대사인 방송인 윤석화, 박상원, 김미화, 성유리, 이진 등이 참가한다.



특별 이벤트로는 1천5백명분의 대형 가마솥 비빔밥 나눔 행사와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