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유통기획팀 박준 과장
LG생활건강 유통기획팀 박준 과장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04.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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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오플러스 고객 만족도 높아”
“에이치투오플러스 브랜드는 현재 뷰티플렉스 매장에서 입소문을 통해 이십대와 삼십대 에 이르는 여성 고객들이 제품을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고객만족도가 높아 재구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LG생활건강 유통기획팀 박준 과장은 뷰티플렉스에만 전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에이치투오플러스의 높은 고객 만족도를 강조했다. 특히 수분 컨셉의 화장품이라는 점이 20대 중후반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다는 것. 피부 저자극과 충분한 수분효과는 여성들이 민감하게 원하는 제품의 기대치다.



박 과장은 지인인터내셔널의 에이치투오플러스는 뷰티플렉스에서만 독점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유통과 가격 질서 두 가지 측면에서 뷰티플렉스 측과 에이치투오플러스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뷰티플렉스는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제품, 특화 상품을 더욱 발굴할 계획입니다. 에이치투오플러스 역시 이같은 정책에서 찾아낸 특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치투오플러스는 뷰티플렉스의 수입 브랜드 중에서 대표적인 기초 브랜드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아쿠아 펌라인과 화이트닝 라인을 보강한 에이치투오플러스는 조만간 뷰티플렉스 2백곳에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올해 전체적인 기초 수분 라인을 확대해 여성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원식 기자 wslee@jangup.com



▲박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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