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안용찬)의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케라시스 헤어크리닉 시스템’은 최근 두피 트러블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과학적으로 처방된‘케라시스 두피 크리닉’ 라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CF촬영을 했다. 케라시스 두피 크리닉은 기존 샴푸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깨고 과감한 펄블랙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부터 CF까지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케라시스에서 최근 선보인 CF에서 고소영은 섹시함과 청순함, 당당함과 부드러움 중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고소영은 헤어 케어에 있어서도 비듬, 가려움 회복은 물론 아름다운 머릿결까지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것을 강조한다.

어느새 일곱번째 케라시스 CF를 촬영한 고소영은 4년째 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번 촬영에서도 제 값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아무리 톱 모델이더라도 한명의 모델이 다소 상반된 이미지인 ‘청순함과 섹시함, 당당함과 부드러움’을 한꺼번에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이 같은 감독과 스탭들의 우려는 고소영이 촬영장에 나타나는 순간 싹~ 달아났다. 기대했던 대로 고소영은 케라시스의 광고 카피인 ‘섹시함과 청순함, 당당함과 부드러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완벽하게 연기함으로써 여성들의 공통적인 희망사항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늘 케라시스 CF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던 고소영. 이번 촬영 역시 내내 만족스럽다는 듯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다.

특히 이번 케라시스 두피 크리닉 CF의 촬영지는 영화배우 심은하가 결혼식을 올리고 탤런트 한가인-연정훈 커플이 첫날밤을 보낸 곳으로 유명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Aston House)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이 날 촬영장을 빛낸 것은 초호화 애스톤 하우스가 아닌 더 우아해진 케라시스 모델 고소영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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