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서 만나는 ‘포인트’
공연장에서 만나는 ‘포인트’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04.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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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찰리브라운’공연장에서 샘플링
클렌징 화장품의 대명사 포인트가 뮤지컬 ‘찰리브라운’ 관객을 대상으로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6월 25일까지 샘플링 및 브랜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포인트는 뮤지컬 프로그램 내 광고를 게재하고 제품 진열 및 배너 설치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포인트 브랜드를 노출시킬 계획이다.

또 공연장에서는 출연자 인터뷰 및 경품 제공을 통해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샘플킷을 이용한 소비자 샘플링도 실시한다.

포인트측은 “뮤지컬 등 문화 공연 관람객이 포인트의 타깃층과 비슷한 연령대를 나타내고 있다”며 “공연기간 동안 총 3만명 이상이 뮤지컬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브랜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찰리브라운’은 세계적인 에니메이션인 찰리브라운을 바탕으로 각색된 뮤지컬로 개그맨이자 가수인 컬투의 김태균을 비롯한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하는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포인트는 클렌징 화장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뮤지컬 등 문화행사를 통한 이벤트를 비롯해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포인트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유기농 폼 4종은 포인트 라이스 발아현미 모이스춰 훼이셜 폼, 포인트 라이스 발아흑미 후레쉬 훼이셜 폼, 포인트 라이스 백미 브라이트닝 훼이셜 폼, 포인트 녹차眞 포어 클리어 훼이셜 폼 등 4종으로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발아현미 4총사는 순한 아미노산계 식물 유래 세정성분이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며, 기존의 훼이셜 폼에 비해 거품의 쿠션량을 증대시켜 사용감을 부드럽게 했다. 또 풍성하게 일어나는 미세한 하얀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피부 속까지 말끔하게 닦아주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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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는 뮤지컬 ‘찰리브라운’ 관객을 대상으로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6월 25일까지 샘플링 및 브랜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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