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17기 첫 중간관리자 워크숍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충남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새 사업연도 17기를 열어나가는 첫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화장품, 제약사업부문의 팀장급을 비롯해 총 80 여명이 참여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숍에서는 각 팀별 지난 16기의 업무사항을 결산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17기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과 혁신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한국콜마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올 17기 사업연도가 한국콜마의 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 의미있는 한 해로서 경영방침인 '100년 콜마의 기반구축 2기'로 도전하는 한해가 되자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경영혁신활동으로 지식기업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특히 고객만족을 위한 업무혁신에 더욱 역점을 둘 것임을 강조했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지난 16기는 화장품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제약사업의 사업기반을 다지는 한해였으며, 올 17기는 이를 밑거름으로 해서 성장을 견인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성장하는 기업, 강한 기업으로 계속 나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연속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는 혁신적인 의지와 자세가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하며,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것임을 강조했다.
www.kolmar.co.kr
▲한국콜마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충남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새 사업연도 17기를 열어나가는 첫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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