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대표이사 사장 서경배)의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innisfree) 브랜드의 로드숍인 ‘이니스프리 허브 스테이션(Innisfree Herb Station)’이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26일 명동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지 3개월 남짓된 지난 10일 현재 수도권에 7개, 부산․대구․대전․광주에 19개 등 총 26개의 매장을 개장했다.



태평양은 7백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 컨셉 있는 매장 인테리어 등으로 다른 브랜드숍과의 차별화에 성공하며 소비자들과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을 이와 같은 빠른 확장의 동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허브 스테이션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14일 선두 브랜드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장소로 손꼽히는 신촌에 27호점을 오픈하며, 상반기 중에 60호점, 금년 안에 1백호점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촌점은 각 층 20평씩 총 60평 규모이며, 1층은 제품 판매 공간, 2층은 메이크업 및 바디케어 제품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하고, 3층은 무료로 소규모 모임 등을 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여 신촌의 랜드마크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니스프리 허브 스테이션은 브랜드숍의 최강자로 확고히 자리잡는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 7일 이니스프리 허브 스테이션 홈페이지(http://herbstation.innisfree.co.kr)를 오픈하는 한편 4, 5월 중에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마치 허브의 본고장 프로방스에 온듯 아름다운 자연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서 자신에게 맞는 허브를 알아 보는 ‘나의 허브 타입 테스트’, 여행 매거진을 연상시키는 ‘허브 Travel’,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허브 Life' 등 다양한 정보를 즐길 수 있다.



또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화이트 프라미스 라인’ 출시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화이트 프라미스 아이세럼을 구매하고 단상자의 쿠폰을 오려 보내 응모한 고객 중 3명에게 허브의 본고장인 프로방스를 여행할 수 있는 여행권을 증정하고 1백50여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 축제 기간 중에 대학가 주변에서 제품 샘플링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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