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바이겐조 아티스트 에디션 발매”
“플라워바이겐조 아티스트 에디션 발매”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4.05 0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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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코스메틱스 겐조사업부, 포피의 세가지 시적해석
플라워바이겐조가 세명의 아티스트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발매됐다.



그림 속에 나타나는 포피는 각각의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박스 안에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향수 보틀을 조심스레 감싸고 있는 것.



먼저 첫번째 향수 ‘레베카 도트리머 (Rebecca Dautremer)’는 레베카의 매직 월드에서, 포피는 요정으로, 한번의 붓놀림으로 포피의 붉은 꽃잎은 화려한 크림슨 컬러의 드레스로, 포피의 푸른 줄기는 요정의 미소짓는 작은 얼굴을 그려내고 있다.



두번째 향수 ‘로렌쪼 마토티(Lorenzo Mattotti)’는 로렌쪼 마토티의 상상의 세계에서, 두 명의 연인사이에서 미끄러지 듯 맞잡은 두 손 안에는 포피를 형상화했다.



세번째 향수 ‘피에르 모네 (Pierre Mornet)’는 피에르 모네의 캔버스위에서, 포피는 끝없이 위로 위로 자라하는 밝은 레드 꽃잎으로 눈시리게 푸른 잉크 블루 스카이위에서 자라나는 어린 소녀와 같은 포피를 보여주고 있다.

www.kenzoperfume.co.kr



▲ LVMH코스메틱스 겐조사업부의 주력브랜드 플라워바이겐조에서 세명의 아티스트의 상상력으로 형상화한 리미티드 에디션 ‘레베카 도트리머’, ‘로렌쪼 마토티’, ‘피에르 모네’ 등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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